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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새것 같은 반품, 중고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 ‘리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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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28 11:21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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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스크래치, 중고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원스톱 할인매장 ‘리마켓’이 화제이다.

 

가구, 가전, 사무용 가구, 냉난방기, 컴퓨터, 밥솥 등 가정과 사무실에서 필요한 모든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상가의 30%에서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리마켓은 기존의 소규모 중고제품 매장의 틀을 깨고 약 2천 평의 매장에는 5만여 점에 달하는 제품을 보유해 일일 방문자가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전국의 14개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중고 매입을 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 보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을 보유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리마켓은 조달청과 정부의 내구연한이 지난 제품을 받아 판매하는 독점적 사업을 수주 받아 판매하고 있다.

 

리마켓 관계자는 “보통 중고, 반품이라고 하면 하자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곳의 제품들은 대부분이 새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비자의 단순 변심에 의해 반품된 제품이나 고객들이 유심히 관찰해도 쉽게 찾을 수 없는 작은 흠집이 난 상태가 좋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중고제품 판매 특성상 좋은 제품이 입고되면 고객들이 금새 구매하기 때문에 재고가 수시로 변동된다. 자주 문의하고 방문하면 좋은 제품을 구매 할 확률이 높아진다” 또 방문하는 고객들이 매장의 규모에 한 번 놀라고, 질 좋은 상품과 착한 가격에 한 번 더 놀란다고 말한다. 반품, 스크래치 제품은 상시 30~60% 할인하고 있다.

 

 

 

책상 하나도 무료 당일 배송을 원칙, 고객만족 보증제 실시

 

배송은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용인, 분당, 성남, 수원까지 책상 하나라도 무료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설치가 필요한 제품들은 전문기사가 직접 설치해 준다. 또한 배송 설치가 끝난 고객에게 연락해 제품의 이상 유무와 직원의 친절도를 확인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판매하는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6개월간 무상 A/S를 하고 있으며, 가구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교환이나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처하는 ‘고객만족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모든 제품의 렌탈도 하고 있으며 문의시 관련제품에 대한 견적서를 작성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사무용품과 가전제품에 대해서는 없는 것이 없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100여명의 직원 모두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

 

 

리마켓 영업시간 

평일 : 오전 9시~ 오후 7시

주말·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

일요일 휴무


문의: 1544-0858

 

 

송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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